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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면 하장리 하장갑문에 대해 점검,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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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면 하장리 하장갑문에 대해 점검, 정비 완료
  • 전민일보
  • 승인 2010.03.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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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관내 동진면 하장리에 위치한 하장갑문에 대해 점검, 정비를 지난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고, 배수문 13짝을 가동하는 와이어에 그리스를 도포함으로써 원활한 작동을 위한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비.점검은 산업발전과 에너지소비의 증대로 인한 탄소 배출의 증가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켜 폭염, 폭설, 게릴라성 호우 등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 재난 발생 후 복구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 절감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것을 감안하여 사전 재해예방으로 농어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
    김영길지사장은 “항상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가 중요함을 강조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공사로서의 이미지제고에 힘쓰자”고 당부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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