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에 드리는 유종일의 건의문’이란 제목으로 △4대강 사업 접고 새만금으로 △세종시 수정안에 따른 전북 대책 마련을 △전북도 보편적 기초연금 시범지역 선정 등 3개 건의안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4대강 사업 접고 새만금으로’라는 건의 1안에서 4대강 사업을 철회하고 이 예산을 새만금에 투자하라고 요구했다.
또 ‘세종시 수정안에 따른 전북 대책 마련을’을 이란 건의 2안에서는 ▲LH공사 전북 배치 ▲익산 식품클러스터 적극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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