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형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이 지난 23일 정읍지사 사업지구현장인 망제지구 배수개선사업 및 경지정리사업,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시설물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왕 본부장의 정읍지사 방문은 현장밀착경영을 통해 일할 맛 나는 농어촌 자립형 으뜸본부 실현을 위한 것.
왕 본부장은 이날 정읍지사의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정부방침인 예산조기집행 실적및 농업용수공급계획은 물론 재해대비 등 철저한 점검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해 일등공기업으로 뿌리 내리도록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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