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북은행 부행장에는 현 황남수 부행장보와 신임 송동규 부행장, 김명렬 부행장 등 3각체제로 구성, 내실경영에 힘 쓸 계획이다.
황 부행장은 전주고와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 전북대출장소장과 남원지점장, 서울지점장 등을 역임, 2007년 3월 부행장보로 임명돼 2008년부터 수석부행장보를 맡아 왔다.
이번에 새로 부행장에 임명된 송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호원대를 졸업, 군산 명산동 지점장, 본사 카드사업팀장을 거쳐 모래내지점장, 안골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행장은 군산상고와 전주대를 졸업, 군산 문화동지점장과 본사 엽업추진팀장, 전주 안골지점장, 군산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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