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43분께 정읍시 입압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3㎞(순천기점)지점에서 도로 보수 공사 중이던 인부 A씨(21)가 4.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트럭 운전사 B씨(27)는 "앞서가던 차량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공사 구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와 보수 공사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후 2시43분께 정읍시 입압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23㎞(순천기점)지점에서 도로 보수 공사 중이던 인부 A씨(21)가 4.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트럭 운전사 B씨(27)는 "앞서가던 차량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공사 구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와 보수 공사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