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민족 대명절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부안쌀 공동브랜드 “ 천년의 솜씨” 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나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IC, 줄포IC 나들목, 관광지등에서 쌀을 소포장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영)부안쌀공동사업단, 부안군농업인단체협의회, JC. 로타리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농협.민간 RPC 가 후원한 이번 홍보는 나연석 부군수를 중심으로 (영)부안쌀 공동사업단. 농업인 단체장, 농협부안군지부장, 읍.면농협장, 민간RPC 대표, 농업인단체, 부안군 사회봉사단체 (부안JC. 5개로타리 클럽)가 참여했다.
“ 천년의 솜씨” 부안쌀은 2009년 11월 전국 쌀 대축제 대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이미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부안쌀 홍보는 물론 농특산물, 관광지등 동시 홍보를 추진하며 연휴기간동안 부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귀석객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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