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농협 부안군지부장에 취임한 김성기(사진)씨의 취임일성이다.
특히 김 지부장은“농업인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농업인 지역역량을 더욱 증대하여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지부장은“지역주민들이 농협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는 농협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에게는 사업추진에 있어 윤리와 정도경영을 직원간에는 소통과 서로서로 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고 고객에게는 항상 감동할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터”라고 피력했다.
한편 김 지부장은 부안상서 출신으로 부안농고와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9년 근무하는 동안 부안군지부과장, 지역본부공제과장, 총무과장,홍보실장,익산중앙지점,전주완주지부차장,함열지점장등을 두루 거친 배터랑으로 일처리에 있어 정확한 분석력과 추진력이 강하고 합리적인 리더쉽과 친화력있는 대인관계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투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취미는 테니스이며, 부인 김미례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