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관내에서 오는 25일 가족 추억사진 찍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자연생태박물관에서 페이스 페인팅과 사랑의 산타카드 만들기, 우리가족 추억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생태박물관 로비에 만든 곰돌이 가족의 크리스마스 거실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이날 오후 2시 영화 헐크를 무료 상영하고 전통문화센터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3시와 5시 국악아동극 소리마을을 지켜라를 공연한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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