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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최우수기관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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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최우수기관선정 ‘쾌거’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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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군수권한대행 김형진)이 보건복지가족부의 2009년 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종합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9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군의 최우수기관선정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서비스, 저소득층 등 9개 분야의 복지행정전반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군은 9개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얻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상생복지구현 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지총괄분야와 복지서비스분야, 아동복지분야, 지역사회서비스분야, 국민기초생활보장분야, 노인복지분야, 장애인복지분야, 자활사업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복지행정부문에서 민간복지자원 활성화로 공무원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복지행정조직관리부문의 국민기초생활보장분야, 아동분야, 주민생활서비스 관리 분야에서도 최고점수를 얻어 임실복지행정이 선진형 복지행정시스템으로 정착되고 있음이 확실하게 입증돼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과 관련 김형진 군수권한대행은 “최우수기관선정은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과 같이 하는 복지행정실현에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들의 땀의 결실이라”며“특별지원금을 지역사회복지사업에 재투자하여 더 나은 복지정책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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