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7:48 (월)
불륜 알리겠다 옛애인 협박 돈 가로챈 30대 검거
상태바
불륜 알리겠다 옛애인 협박 돈 가로챈 30대 검거
  • 전민일보
  • 승인 2009.12.04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륜 사실을 폭록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일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전 애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 등)로 최모씨(35)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5년 2월 경기도 성남시 모 호프집에서 "다른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을 직장에 알리겠다"며 전 애인(27)을 협박해 1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최근 또 전 애인에게 돈을 요구하다가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