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목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명숙(남원시)씨의 주칠반.ㆍ 합을 비롯한 작품 20점과 남원옻칠공예관 공예강좌 수강생들의 작품과 다양한 생활목공예품이 전시된다
전통의 목공예 고장인 남원을 홍보하고 공예 장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된 남원목공예대전이 올해로 12년째 행사를 가졌다.
남원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원목기 브랜드 홍보와 목공예품에 대한 호감형성으로 생활목기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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