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도에 따르면 민선4기 출범에 따른 조직개편과 기존 결원 충원을 위해 하반기에 266명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경쟁 시험에서는 행정 등 11개 직렬에서 241명을 선발하고, 자격증소지자로 제한모집 하는 학예연구사 등 8개 직렬에서 25명을 뽑을 예정이다.
시험은 30일 채용공고를 낸 후 10월 28일 시험을 실시된다.
시·군별로는 전주와 익산이 각각 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주 36명, 부안 34명, 정읍 30명, 순창 20명, 고창 16명, 임실 14명, 남원 13명, 완주와 장수 각 10명, 김제 9명 이다.
전주와 익산은 전라북도에 주소지나 본적이 있으면 시험을 볼 수 있지만 나머지 10개 시.군은 해당 시군에 주소지나 본적이 있어야 하고 군산시와 진안군은 시험이 없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북도 행정지원과 교육고시계(전화 280-2213)로 하면 된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