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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재향군인회 통일안보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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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재향군인회 통일안보 강연회 개최
  • 전민일보
  • 승인 2009.1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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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재향군인회(회장 김종일)가 주최한 임실군 통일안보 강연회가 10일 오전 11시 임실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 여성회,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김일용 교수(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6.25전쟁은 내전 통일 전쟁인가?」,「북한 핵과 미사일은 남한 공격용이 아닌가?」란 주제로 열려 6.25전쟁의 참상을 상기하고 호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자리가 됐다.
재향군인회 김종일 회장은 “정치발전이나 경제성장도 소중하지만 안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안보태세는 추호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임실=문홍철기자
임실경찰서 교통사고예방 안전물품 제작 배부
-[사진첨부]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지난 9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물품을 제작 배부했다.
이번 임실서의 교통안전물품 배부는 교통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200개와 농기계 및 오토바이에 부착하는 고휘도 반사지 500매를 제작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직원들은 직접 도로에 진출하여 반사지를 부착해 주는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병행 펼쳤다.
양태규 서장은 “운동신경이 느린 노인들에게 야광모자나 야광지팡이를 무료로 배부했다”며“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노인 교통사고 등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물품을 지속적으로 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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