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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능 교통 관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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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능 교통 관리대책 마련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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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 전북경찰이 종합적인 교통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내달 치러지는 수능시험과 관련,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전주를 비롯한 일선 시·군 시험장 주변에 경찰 인력 668명을 특별 배치한다.
이와 함께 모범운전자연합회와 녹색어머니회, 각 지자체 등 협력 기관의 인원 223명도 동원해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 경력은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6개시 시험장 주변에 배치된다.
이밖에 무주, 진안, 장수, 고창, 장수, 부안, 순창 등 7군 지역에 대해서는 단체 운행 버스에 한 해 에스코트 활동을 벌인다.
경찰관계자는 “경찰은 매년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펼쳐왔다”면서 “올해도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지역의 2010학년도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1만8246명)에 비해 19%가 늘어난 2만2769명이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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