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20일 신입사원의 조기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멘토링 협약은 선배사원과 신입사원간에 끈끈한 화합과 상호학습을 통해 선배사원의 노하우(Know-How)를 전수, 동반자 의식과 함께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일체감형성과 직장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 23명을 멘티대상자로 선정하고, 멘토대상자에는 업무능력은 물론 인간관계와 커뮤니이션 등 기본역량이 우수하고 생활태도에 있어서도 행동모델이 될 수 있는 직원으로 23명을 선발, 상호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왕태형 본부장은“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멘토링 제도의 취지에 맞게 전북지역본부 발전을 위해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모범이 되는 모델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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