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09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고려해 전ㆍ평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완벽한 훈련준비로 실과팀소, 읍면별 준비상황보고회와 토론회 개최, 언론홍보 및 마을앰프방송(557개)실시, 플래카드(20개소)게첨, 입간판(15개소)을 설치하여 성숙한 훈련분위기를 조성했다.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영화 상영”과 “기상사진 전시회”, “군부대 무기전시회”, “서바이벌장비체험”을 비롯해 심원면 하전마을 “해안가 해일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고창군민이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한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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