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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경제 살리고 부모님께 효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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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경제 살리고 부모님께 효도하자”
  • 전민일보
  • 승인 2009.09.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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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경제 살리고 부모님께 효도하자”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캠페인은 정부와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과 대기업 에게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를 적극 권장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견중소기업에게는 50만원 상품권 구매를, 일반소비자들에게는 자발적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7.20일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00억원 어치를 발행하였고, 현재 전국의 새마을금고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 자치단별로 발행하고 있는 전통시장상품권이 지역에서 구입하여 같은 지역에서만 통용이 되어 소비자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으며, 특히, 대도시권의 풍부한 구매력을 중소도시로 이동시킬 수 없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청과 전국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주관이 되어 발행한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통용이 가능하며 전국 665개 전통시장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명절을 기하여 정부?공공기관?대기업 등에서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고, 대통령께서도 9.10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선물을 구입하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를 권장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구매력이 왕성한 수도권의 정부?공공기관?대기업 등이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임직원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 많이 사용할 것으로 여깁니다. 결국 온누리 상품권의 유통이 활성화 되면 수도권의 자본이 지역 전통시장에 유입되고 대도시의 자본이 소도시로 이동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이 민간부분으로 확산되기를 바라고, 경제단체 및 기업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을 자발적으로 유도하여 전국민이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여기에 화답하여 전통시장도 변해야 합니다. 지난달에는 전주방송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의 시장홍보 지원사업 일환으로 일본 쿠로몬시장을 취재하여 방송한 바가 있습니다. 쿠로몬시장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모든 상인들이 손님을 맞기 위하여 서서 응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전통시장도 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서 대형마트와 경쟁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와야만 할 때라고 봅니다.

이번 추석명절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점점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에 희망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풍성한 명절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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