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고향에 여자유도부가 창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충실을 기해 동량으로 성장하여 고창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 격려금 10만원을 전달했다.
2평 남짓한 영선홍탁 식당을 운영하며 매년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과 용기를 주고 있으며, 고향방문시에도 꼭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떠나는 미담을 전해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또 김씨는 관내 공음중?고, 선동?무장?심원?매산?대산초 등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저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70여권의 도서를 이들 학교에 전해 지역 꿈나무 들이 책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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