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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메뚜기 쌀 대도시에서도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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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메뚜기 쌀 대도시에서도 큰 인기
  • 전민일보
  • 승인 2009.07.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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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메뚜기쌀이 청정 안심농산물로 대도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읍(읍장 한규태)은 최근 쌀 소비부진과 재고량 증가에 따른 농가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산시 원곡1동(동장 오철근)에서 장수 메뚜기쌀 판매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판매 행사는 원곡 1동 주민들의 자율적 신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장수 메뚜기 쌀 20kg기준 500포, 10kg기준 100포 등 총 600포가 판매됐다.
한편 장수읍과 원곡1동 주민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2009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안산 25축제를 통해 쌀 뿐만이 아닌 장수한우와 사과를 비롯한 오미자 토마토 등 각종 농산물 교류활동 등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수=장정복기자

장동회(장수군청 장수고 동문) 모교 후배들과 화합한마당 / 아래기사와 묶어 박스 처리
95년부터 매년 장학금 100만원씩 기탁 등 모교 사랑 각별

장수군청 소속 장수고 동문으로 구성된 장동회(회장 이효준)는 11일 와룡자연휴양림에서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동회 회원 60여명은 팔공산 서구이재에서 와룡휴양림까지 산행을 하고 보물찾기, 족구, 피구 등을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박종문 장수고등학교장을 비롯해 교감, 학생임원 등을 초청,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복지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학교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장동회는 지난 95년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기숙사에 드럼세탁기를 기증하고 학교축제인 전원제와 졸업식 등 학교행사에 후원하는 등 남다른 모교사랑을 실천해왔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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