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식중독예방 및 집단급식소 특별관리
상태바
식중독예방 및 집단급식소 특별관리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0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보건소(보건소장 임병민)는 10일 식중독 발생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식중독 종합대응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시 식중독종합대응협의회는 김제교육청과 위생관련단체, 사회복지 관련부서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를 통해 확산방지 등 긴밀한 대응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500여개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 및 원재료 구입과 보관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여부, 정수기 관리 등을  집중점검하고 집단급식소 50인 이하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정기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는 8월 이후 보존식에 대해 기준이 현재 -5℃에서 -18℃로, 보존기일 3일에서 6일로 연장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해 기온이 올라가기 전에 섭취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먹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