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문학작품의 작가를 초청, 문학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해온 작가와의 만남을 2009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5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윤이현 동화작가를 강사로 초빙, ‘동시야 놀자’와 ‘자녀독서 교육법’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연다.
윤이현 작가는 1941년생으로 동시집 ‘그림자로 대답하기’와 동화집으로는 ‘다람쥐동산’ 외 다수가 있으며 전기집으로는 ‘페스탈로찌’ 등 다양한 저서가 있다.
윤 작가는 지난 2003년 전주 양지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고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지도위원 및 아동문예작가회 회장, 한국문인 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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