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와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상담분야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학교 파바로쏘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진로·심리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상담 서비스 지원 및 교육 △그 외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운영 등이다.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이혜진 센터장은 “성 인식 개선과 인권 보호 및 피해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 등 지역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 고경자 센터장도 “학생들이 전문 능력을 키워 현장 중심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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