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기 상품과 12개월 만기 상품 중 선택 가능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신한카드와 연계해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지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금리 3.5%에 우대금리 4.5%를 적용받으면 최대 8% 금리를 바을 수 있다.
최대 60만원까지의 6개월 만기 상품과 월불입금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12개월 만기 상품, 2종으로 출시됐다.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별 적용기준은 6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4개월간 3회 이상 월 10만원 이상 사용, 12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신협-신한 제휴카드 발급 월부터 7개월간 6회 이상 월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이율 4.0%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신협에서 개설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신협-신한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0.2%포인트), 신협 자유입출금식 계좌에 플러스정기적금의 자동이체 등록 후 총납입 횟수의 2/3 이상 자동이체 납입(0.2%포인트),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전월가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0.1%포인트)의 조건을 총족하면 0.5%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4.0%포인트 추가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발급한 적이 없거나 기존 신한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일 경우, 신한카드 탈회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경우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가입은 신협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ON)뱅크’를 이용하면 된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