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동이 신흥 주거 단지로 인기를 끌면서, 이달말 입주 예정인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신암뉴타운에 있는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천 458세대 대규모 단지이며, 올 3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 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단지의 경우 장기화한 부동산 경기침체 등 어려운 분양환경에도 계약률 90%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동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주차공간 지하화로 지상에 힐링을 담은 조경 특화를 비롯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단지배치가 특징이다.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혁신 평면과 휘트니스, 필라테스, 골프, 맘&키즈카페 등 대단지만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해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뛰어난 조경시설, 수요자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평면과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단지 바로 옆에는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이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하고,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신성초등 및 경북대와 동부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미래가치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을 비롯해 파티마병원~신암북로 약 0.8km 구간 지하도로 개설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2021년~2025년)에 선정되는 등 향후 교통환경 또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원대로 파크드림 갤러리에 운영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대구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지역과 단지별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동대구 인근의 신흥 주택 단지는 대구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입주 이후 덩달아 인근 단지도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