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설명·협력 강화 방안 논의
2024년 달라지는 제도 홍보 강조
2024년 달라지는 제도 홍보 강조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 현안 업무 설명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4년 전북자치도 청소년 정책 현황 △도 자체 청소년 주요 사업 △정부 합동평가 등 도-시군 협력사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활동진흥센터 협조·요청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됐다.
도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과 청소년 사업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오는 5월 시행 예정인 전북도 청소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군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 정광모 교육협력추진단장은 “정책과 사업의 성패는 탄탄한 기본계획 수립과 꼼꼼한 관리, 그리고 사후관리는 필수사항으로 담당공무원들의 세심한 업무관리가 필요하다”며 “도와 시·군, 관계기관들의 역량 결집을 통해 전북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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