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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총선 대비 사전투표장비담당자 교육 및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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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총선 대비 사전투표장비담당자 교육 및 실습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4.02.21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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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확인, 투표용지 오·훼손 재발급 등 처리 등 중점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관리 준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구 선관위 사전투표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장비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사진=전북 선관위]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관리 준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구 선관위 사전투표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장비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사진=전북 선관위]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관리 준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구 선관위 사전투표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장비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투표 절차, 사전투표통신망과 통합명부시스템 운영방법, 본인확인기·투표용지발급기 등 신규 장비 사용 및 장애처리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사전투표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명이인 확인, 투표용지 오·훼손 재발급 등 처리, 사전투표록 기재사항, 회송용봉투 인계절차 등 사용·인계 방법 등을 중점 교육했다.

사전투표장비 1대는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5인, 30개 정당 기준으로 관내사전투표 900명, 관외사전투표 750명 정도의 투표용지를 발급할 수 있다.

선거인 1인당 본인확인 및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은 1분 30초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총선부터는 사전투표용지 일련번호 표기형태를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에서 1차원 바코드인 막대형태로 변경됐다. 

사전투표 신분증 이미지의 보관기간도 연장되어 선거일 후 30일까지 보관된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완벽한 사전투표관리를 통해 선거인이 신뢰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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