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한 케어’복지분야 어린이 대상 정책 제시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황현선 총선 예비후보는 19일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등 어린이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어린이병원비 부담이 100만원이 넘지 않도록 하는 ‘100만원제 상한제’로 2017년부터 사회적 논의가 이뤄진 바 있지만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어린이가 빈부에 따라 의료 차별을 받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교 대상 통학로 관련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와 함께 우선 교통사고 발생 학교를 시작으로 연차별 계획을 세워 전체 학교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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