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협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2월 5일과 6일 전주와 익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중기청과 유관기관, 협단체가 합심해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전주와 익산지역에서 진행한다. 5일에는 전주의 대표시장인 남부시장과 서부시장에서, 6일에는 익산의 중앙·매일·서동시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전북중기청과 함께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 등 전북지역 중소기업 협단체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석),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봉희)·전주센터·익산센터, 전북기계공고 등이 함께 참여한다.
전북중기청 안태용 청장은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시장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지역민들께서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이 좋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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