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일환으로 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70여 명과 함께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첫 날은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금은방 등 범죄 취약장소에서 강·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과 전 경찰력이 총력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