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5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한 페인트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99㎡)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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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5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한 페인트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99㎡)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