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특허받은 메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해당 브랜드는 메뉴 2종에 대한 특허 획득과 함께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메뉴 이외에 육회비빔밥,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등 식사메뉴와 모듬전, 매운 갈비찜, 전골 종류 등 술 안주 구성으로 국밥집과 고깃집, 술집창업이 결합된 가맹점 모델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특허획득 메뉴와 인기메뉴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호응과 가맹점 매출 상승 효과를 일으킬 신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한편 달래해장 관계자는 “올해부터 20평 초반의 소규모 평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가맹점 출점 기준을 완화했다”며 “신규 유망창업은 물론이고 현재 요식업을 운영중인 자영업 사장님들의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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