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DWP(㈜대왕페이퍼·대표이사 김동구)에서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또 서수면 소재 엔에프푸드㈜(대표 최항석)는 1,220만원 상당의 한우 271kg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 군산서비스센터’(대표 김정섭)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