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 오종묵 주임연구원이 공공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오종묵 주임연구원은 2022년 3월부터 지원단의 정책연구팀 업무를 맡아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의 건강 및 보건의료 현황을 종합적·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지표 통계집’ 발간을 위해 힘써왔다.
오경재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한 덕분에 지원단 사업의 성과를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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