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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페스티벌 ‘신천지 연말 초청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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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페스티벌 ‘신천지 연말 초청회’ 성황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3.1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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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연과 무용단, 북공연 등 선보여 참석자에 감동 선사
9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세미나에 약 500여 명 참석
9일 오후 2시와 6시에 진행된 문화공연 페스티벌 ‘신천지 연말 초청회’에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지파장 최중일·이하 전주교회)에서 9일 오후 2시와 6시에 진행된 문화공연 페스티벌 ‘신천지 연말 초청회’에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장 1층에는 이혈, 꽃 만들기, 캘리, 케리커쳐,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준비돼 세미나 참석자들을 맞았다. 4층에 상시 열리고 있는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 기획 사진 전시회에도 많은 참석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전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세 번째 10만 수료식의 감동의 순간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10만 8,084명이라는 단일 교단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사진전을 관람한 이광운(전주시·40대·남)씨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순수하게 말씀을 배우고 수료를 한 사람들이 10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도 놀라웠는데 이 가운데 목회자가 6천 명을 넘었다는 사실이 더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이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을 진행한 최중일 지파장은 “우리는 항상 성경 말씀에 입각한 판단을 권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10만 수료라는 말의 의미는 내년에 다시금 목표하는 10만 수료에 다 함께 실상의 주인공으로서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또한 “신천지에 대한 오해는 왜곡된 면이 크다. 예수님 초림 당시에도 종교 지도자들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못 믿게 했던 역사가 있다”고 설명하며 “10만 수료식 이후 신천지에 대한 오해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를 마무리하면서는 신명 나는 농악대와 시원하고 명쾌한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공연인 ‘경비아저씨’를 선보였다. 또 무용단 공연, 북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환호와 함께 감동의 순간이 이어졌다.

신천지 전주교회 관계자는 “오늘 시간의 한계로 자세한 설명을 못 한 부분은 후속 교육을 통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후속 교육은 12월 12일, 14일, 15일에 걸쳐 이뤄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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