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9일 3층 대강당에서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33명의 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화합의 장 마련과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진행 후 가을철 빈번한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저마다의 소감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서장은“직원들의 노고와 협조로 김제소방서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계속해 나갈수 있었다며, 소방의 날은 맞아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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