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빛작은도서관에 유휴도서 550권 기부,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활용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는 16일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직원 기부 캠페인 ‘가을맞이 북 리사이클 도서기부’를 진행했다.
관내 34개 영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유휴도서(직원 개인소장 도서) 550권을 모아 전주 평화빛작은도서관에 기부,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이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진 센터장은 “직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해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다. /김종일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