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기동대와 소방서 방문, 감사의 마음 전해
정성주 김제시장은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예비군기동대와 김제소방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제소방서 김현철 서장과 정읍, 김제대대 대대장 윤승규 중령은 “군 장병과 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노고격려를 위해 방문해준 정성주 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6일간의 긴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 예방안전 활동에 노고가 많은 소방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살기좋고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추석 명절기간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 종합상황실은 운영하고 물가, 환경, 보건, 상수도, 교통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 대책을 마련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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