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6시 35분께 부안군 변산면 한 리조트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화장실(10㎡)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투수객 4명과 리조트 직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외에도 투수객 8명이 연기를 흡있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전등에서 시작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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