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3:07 (월)
정읍시, 10월 6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상태바
정읍시, 10월 6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3.09.19 0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가 추석연휴를 맞아 폐수 무단방류, 악취 등 환경오염 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21일부터 106일까지 도축·육류가공·식품가공 등 폐수 다량 배출업체, 폐수 위탁업체 등 오염우심지역 폐수 배출업소와 아스콘 제조업체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점검 협조 안내를 시작으로 취약업소지역 중심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오염우심지역 배출업소를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연휴 중에는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수시순찰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백근대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추석연휴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