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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기초노령연금액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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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기초노령연금액 오른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4.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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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부터 기초노령연금액이 최고 6640원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4월 1일자로 기초노령연금액을 인상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매월 말일 지급하는 도내 기초노령 연금 수급자는 각각 4000원, 6640원씩 인상된 금액을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 
단독수급자는 4000원, 부부수급자는 6640원씩 상향 조정한 것. 
 이에 따라 단독 수급자의 경우 월 8만4000원에서 8만8000원을 비롯해 부부수급자에게는 13만4160원에서 14만800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인상으로 매달 23억2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올해 말까지 약 185억5천만 원의 급여비용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소득재산선정기준완화와 주거공제 도입 등으로 현재보다 더 많은 노인들이 수급가능 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신규로 65세가 되거나 본인의 소득·재산이 감소된 어르신 등은 읍면동사무소나 국민연금관리공단지사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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