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폐기물처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작업장 일부(90㎡)와 컨베이어벨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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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폐기물처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작업장 일부(90㎡)와 컨베이어벨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