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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최고 실력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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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최고 실력자 모인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4.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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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0회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일부터 이틀동안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2일 전북에서 열리는 ‘2009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개최의 예행연습 성격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며 대회명칭도 올해부터 ‘도지사기생활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로 변경 개최한다.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는 24개종목 총 6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도민의 체력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통해 도민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한다.
 종목별 개최 경기장을 살펴보면 게이트볼은 함열게이트볼장, 골프는 쌍떼힐 골프장, 농구는 함열스포츠센터, 당구는 스카이당구장 등에서 각각 열전을 벌이게 된다.
개회식은 11일 오전 10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생활체육 공연을 비롯 14개 시·군을 상징하는 화려한 입장식 등이 펼쳐지게 된다.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5월 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준비 연습의 기회가 되고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호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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