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합동월례회, 환영의 밤, 치즈체험 등 화합과 우의의 다져
-합동월례회, 환영의 밤, 치즈체험 등 화합과 우의의 다져
영호남 화합을 위해 JC 우호의 정으로 30년 지리산 준령을 넘나든 임실청년회의소(회장 한상민)와 경남 진영청년회의소(회장 박수현)의 ‘제30주년 합동월례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월례회에는 임실JC 한상민 회장과 진영JC 박수현 회장을 비롯한 임실JC특우회 김범석 회장, 진영JC특우회 황성권 회장 및 회장단과 역대회장,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한상민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리산 준령을 넘어 임실군을 방문한 박수현 회장을 비롯한 진영JC 회원과 특우회 선배님, 가족들의 방문을 임실JC 전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회장은 “진영JC 가족들을 환영 해준 임실JC 회원과 특우회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30년을 넘어 JC 우호의 정으로 앞으로도 임실군과 진영읍의 발전을 위해 청년의 책임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합동월례회를 가진 후 환영의 밤, 치즈체험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임실, 진영 JC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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