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0:13 (일)
순창 출신 전북은행 정원호 노조위원장,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 기부
상태바
순창 출신 전북은행 정원호 노조위원장,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 기부
  • 신경호 기자
  • 승인 2023.06.2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은 2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북은행지부 위원장인 정원호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제20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정원호 씨는 순창군 쌍치면 출신으로 전북은행 18대 노동조합 부위원장과 19대 수석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난 3월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북은행 고객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하는 등 순창군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정원호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내 고향 순창이 더욱 발전하길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정원호 위원장님의 고향사랑이 지역의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창=신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