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부동산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하나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3%가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시장에도 공세권(공원), 숲세권(산), 수세권(강) 등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 아파트 인근에 근린공원, 산, 강 등이 인접해 있는 경우 6개월에서 1년 사이 최소 7,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5,000만원까지 가격이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지 인근 자연환경의 유무는 휴식·산책·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보장되는 것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를 찾는 수요는 점덤 늘어나는 추세며 가격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시에도 자연과 함께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 7개동, 전용면적 59㎡와 84㎡, 총 236가구가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생태숲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도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완산칠봉과 완산공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가공원과 전주천 산책길 등이 인접해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공예정사인 HJ중공업은 50여년간 축적해온 건설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설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건설 명가다.

특히 주택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인 동소문 한진타운을 비롯해 서울 마포·송파·은평·동대문·광진·중량, 경기 남양주·광명·양평, 인천 송도, 부산 기장, 제주 등에 수많은 ‘해모로’ 아파트를 공급해오며 주택 명가로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 역시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4베이, 판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설계해 수납공간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IOT 기반 플랫폼과 친환경 미세먼지 케어시스템, 안전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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