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 제로 및 블라인드, 입주 청소 지원 혜택
최근 인건비·원자재값 등의 공사비 증가로 분양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9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23만3912가구로 작년보다 40%나 급감했다. 올해 분양 물량도 작년보다 크게 줄면서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따른다. 이 같은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평면이나 조경 등 아파트의 장점을 적극 도입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경우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핵심자리에 들어선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높이인 93m로 조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는 오피스텔 362대, 판매시설 35대로 총 397대가 마련되어 있다.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는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적은 지역으로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현재 입주 가능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총 공급 호실 수는 약 200실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입주한 물량은 521실로 조사됐다. 인접 신도시의 아파트 대비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약 6~18% 정도이면 옥정신도시의 경우 1% 미만으로 낮아 오피스텔의 희소가치 및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 임대차 계약에 한하여 특별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전체를 지원한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현재 시세(보증금 500만원/월 임대료 60만원)를 기준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합할 경우에는 50만원이 넘는다. 월세 계약 시, 임차인들의 부동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방산업개발이 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직접 부담한다.
최근 입주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입주 청소와 함께, 사생활 보호 및 겨울철 우풍 등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블라인드 무상 설치 시공까지 제공한다. 이에 더해 한시적으로 1개월 관리비 상당의 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로 월세 계약 임차인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현재 37A, 37B 타입은 분양 마감, 23, 28타입은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하여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