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축전추진 본부장 이경옥 행정부지사를 비롯 박효성 도협의회 사무처장과 나연석 기획단장, 각 실시부 실무과장 등이 참석해 2009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와 만전의 준비를 다짐했다.
지난 2월 18일 실시부별 실행계획 수립에 따른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자리에서 환영영접부를 비롯 홍보부와 국제교류부, 입퇴장부, 전산통신부 등 각 분야별로 전북을 찾는 손님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추진단은 “숙박, 교통, 음식업소 등 손님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숙박안내부와 환경정비부, 도시정비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준비중이라며 문화체육부와 농수산부는 행사기간 동안 내실있는 문화관광행사와 지역특산물 홍보 등을 위해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옥 본부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를 전북에서 치르는 만큼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 실시부와 14개 시군이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화합제전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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