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이상연) 및 법무보호대상자들과 함께 진안군 마이산에서 트레킹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법무보호위원과의 결연을 통한 유대감 강화와 정서 순화, 트레킹을 통한 심신안정과 건강증진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마이산 탑사와 꽃잔디 동산을 방문하는 등 진안군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 대상자는 “완연한 봄날씨에 야외로 나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다른 대상자들과의 유대감도 강화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황경주 지부장은 “오늘 자리를 만들어주신 사회성향상위원회 이상연 회장과 법무보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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