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14 (일)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박차
상태바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박차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3.04.20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건설·행정·복지환경 등 각 상임위, 현장 찾아 현황 파악 주력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제400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 별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 활동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3개 위원회에서 각각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펼쳤다.

20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는 내달 착공하는 전주역사 개선사업 사업 부지를 방문했다. 현 전주역은 1981년 건립돼 주차대수나 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국비 300억원 등 총 45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 의원)는 지난 19일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를 찾았다. 복합문화센터는 국비 75억원 등 총 167억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설된 편의 시설로 내달 3일 개관을 앞두고 임시 운영 중에 있다.

같은 날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 의원)는 송천동 전주 환경사업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전주 환경사업소는 하루 34만㎥의 하수를 처리하는 처리시설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각 상임위 위원장들은 “현장을 찾아 실태를 살펴보면 개선 사항이 필요한 경우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을 더 꼼꼼히 살피고 더 나은 방향을 찾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