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5급이상 간부공무원 100명이 이날부터 2일 간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시정을 배우고 익히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시정을 바로 알고 시민에게 다가가 함께 시정을 펼치기 위한 창조적 변화와 시정업무역량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간부공무원들은 이 기간동안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전주권소각자원센터와 전주종합영화촬영소, 남천교 가설공사 현장, 한옥마을, 한지산업진흥원에서 사업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교육 및 행정을 통해 창조적 변화와 시정업무역량 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교육 및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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